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이애나(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2016 시즌 === 시즌 6의 준비 기간인 프리 시즌에는 엄청난 변화가 있었지만, 다이애나에게는 평화로웠다고 볼 수 있는 시즌이다. 원딜이 강해지고 그 중 미스 포츈이 떴다고는 하지만 카운터를 칠 수 있는 스킬셋을 보유하고 있어 그리 큰 문제도 아니다. 가장 선호되는 특성으로는 천둥군주의 호령이 있는데, W만 돌려도 터지는 특성인지라 그 특혜를 보는 반열에 들어있어 무난하게 흘러가고 있다. 존야가 비싸져 템트리가 수정되었던 것만 제외하면 그저 하던대로 하고 있는 중이고, 승률도 시즌 5와 거의 변함이 없다. 아무래도 상대가 다이애나라면 초반에 들쑤셔놔야 하는데 그 역할을 수행할 챔프가 잦은 너프로 많이 없어지고 있는 것이 영향이 크다. 적 정글러가 초식성향이라면, 라인전에서 킬 뜯어먹기는 쉬운 편이라지만, 저렙 구간 소규모 전투 등 운영하기는 어려운 편이다. 그래도 다이애나는 암살자라는 이름표를 달고 있기 때문에 저구간 솔랭에서는 좋은 이미지이기도 하다. 또한 이니시가 되며, 스플릿을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미드 챔프이다. 그러나 확실한 도주기가 없어 한 번 말리기 시작하면 빠져나오지 못하고 역 스노우볼을 굴리기도 하고, 후반에서는 딜러가 원콤이 나지 않기 때문에 팀원과의 호흡이 중요해지는데, 호흡이 잘 맞지 않는다면 초중반에 크게 성장했었더라 하더라도 그것이 무색하게 무력해진다. 하지만 그것이 결국 OP와 고인을 모두 겪은 현재, 다이애나 인생에서 가장 균형잡힌 챔프의 삶을 살게 하고있다. 다만 이런 챔프들이 그렇듯 대부분 멜모셔스의 아귀를 두른 적에게는 고개를 숙여야 되는 면이 있다. 6.9패치로 간접 너프를 먹었는데, 존야의 가격과 쿨감이 생긴건 희소식이지만, 주문력이 폭락해서 딜적으로는 너프를 받게 되었다. 그러다 롤드컵 직전 패치인 6.17 버전에서 거의 1년만에 직접적인 버프를 받았다. 다름아닌 달빛낙하(E)의 당겨오는 거리인데, 150->225로 언뜻보면 75밖에 안되는 어정쩡한 버프지만, 퍼센티지로 따진다면 50퍼나 되는 엄청난 버프다. 이 패치로 이론상 다수의 적에게 은빛 가호(W)의 폭발딜+천둥군주의 호령+(내셔의 이빨 트리 한정)서늘한 달빛 검(패시브) 3개의 광역 폭딜을 넣을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다. 이번 패치에 대놓고 '조금만 버프 시키면 롤드컵에 등장할만한 챔피언 위주로 패치했다'고 적을정도로 라이엇이 기대하고 있는 챔피언 중 하나라는 뜻인데, 과연 이 버프로 지난 시즌 5 롤드컵 수준의 포스를 보여줄지 기대해보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